
고양이도 관절염을 앓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멍뭉짱이 자주 뛰는 복도에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깔아줬습니다. 폴딩형으로 원하는 길이만큼 구매가 가능한 제품을 찾다가 디팡 미끄럼 방지 매트를 알게 됐습니다.
고양이에게 흔한 질병, 관절염
저희 집 바닥이 사람이 다니기에도 미끄러운 편이라 복도를 뛰어다니면서 급정지 할 때나 방으로 후다닥 뛰어 들어가려고 급하게 방향을 틀 때 멍뭉짱이 매번 삐끗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고양이는 유연하고 관절염에 걸리지 않는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한국고양이수의사회에서도 고양이에게 흔히 발견되는 퇴행성 질환이라고 하고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과 함께 '올해도 관절염 안냥' 캠페인까지 추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끄러운 바닥에서 뛰는 멍뭉짱이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미끄럼 방지 매트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중점적으로 고려한 것은 첫째, 미끄럼 방지가 확실히 되는 반려동물용 매트일 것 둘째, 원하는 길이를 추가할 수 있을 것 셋째, 고양이 발톱에도 찍히지 않을 것이었습니다.
사이즈, 두께 선택이 가능한 디팡

지금은 더 저렴해졌는데 저는 올 4월에 100*60cm 7칸(420cm)을 158,600원에 구매했습니다. 칼같이 원하는 길이로 재단해 구매할 수는 없지만 폴딩형으로 140폭 또는 100폭을 선택한 뒤 칸을 선택할 수 있어서 어느정도 원하는 사이즈에 맞출 수 있었습니다. 제품 상세 페이지에 소형견은 4mm, 고양이는 7mm의 두께를 추천한다고 해서 7mm 캣 플레이 매트를 옵션으로 구매했습니다.
6개월정도 사용했는데 매트에서 놀아도 발톱때문에 생길 수 있는 스크레치나 찍힘이 거의 없고 미끄러지지 않고 잘 뛰어 다녀서 몹시 만족합니다. 시크크리미 색상은 뒷면이 회색입니다. 앞면과 재질이 다르지 않아서 뒤집어서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복도에 깔아 두는 게 목적이라 폴딩형으로 구매했는데 러그형도 있어서 집 어느 공간에 둘 것인지에 따라 취사선택할 수 있습니다. 폴딩형은 접히는 부분을 따라 잘라 쓸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이사를 하지 않는 한 자를 생각은 없습니다. 집에 놀러왔던 지인은 방수도 되고 사람이 밟아도 제법 폭신한 촉감에 싱크대 밑에 깔아 둬도 좋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아무쪼록 반려동물용 미끄럼 방지 매트를 구매할 계획이 있다면 디팡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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