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직전의 마약반과 열정 넘치는 형사들 실적을 내지 못하는 마약반 형사들은 마약 밀수 중간책을 체포하기 위해 범인을 쫓다가 범인은 버스에 치여 전치 14주의 부상을 입고 도로는 16중 추돌사고로 아수라장이 되면서 영화가 시작됩니다. 중간책을 체포할 때 숨어있는 모텔 창문을 변상할 돈이 없어서 밧줄에 매달려 수사하던 사람들이 도로 위 멀쩡한 자동차를 16대나 망가뜨린 것입니다. 당연히 경찰서장은 고 반장(류승룡)과 팀원들을 질책하지만 팀원들은 모두 해맑기만 합니다. 실적이 없는 탓에 후배인 강력반 최반장에게 승진도 밀리고 집에 가면 아내의 잔소리도 심하지만 고 반장은 꿋꿋하게 견딥니다. 그러던 중 최반장은 고 반장에게 단번에 승진할 수 있는 마약 범죄의 거물에 대한 정보를 줍니다. 국제 마약조직 밀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