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이야기 / / 2023. 4. 21. 17:06

고양이 사료 바꾸기, 로얄캐닌 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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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인도어-겉면
로얄캐닌 인도어

지난 건강검진에서 크레아틴 수치가 높다는 소견을 들어서 사료를 바꿔 주기로 했습니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활동량이 많지 않은 고양이는 26%이상의 단백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내에서 생활하는 고양이에게 적합하게 설계되었다는 '로얄캐닌 인도어'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로얄캐닌을 선택한 이유

아무리 좋은 사료라고 해도 먹지 않으면 소용이 없잖아요? 그래서 바꿀 사료는 기호성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선택했습니다.

두번째는 오랜 기간 유통했고 그 기간동안 문제가 없었던 사료회사인지를 고려했습니다. 로얄캐닌은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료를 판매해 온 회사이고 한국 김제에도 공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2007년 리콜 사태 이후로는 특별한 이슈가 발생한 적이 없습니다. 홈페이지에 역사 등이 자세히 적혀 있고, 맞춤 영양 사료가 세분화 되어 있으니, 홈페이지에 방문해 정보를 확인하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로열캐닌 홈페이지

 

반려동물 맞춤형 영양 사료 | 로얄캐닌

강아지와 고양이에 대한 깊은 연구를 토대로 탄생한 맞춤형 영양 사료, 로얄캐닌으로 반려동물에게 건강한 삶을 선물하세요!

www.royalcanin.com

기호성 테스트

기존에 섞어 먹이고 있던 오리젠의 캣앤키튼과 6-피쉬, 그리고 로얄캐닌 인도어를 에이포 용지에 덜었는데요. 로얄캐닌을 먼저 먹고 나머지 두개의 사료로 고개를 돌렸습니다. 밥그릇에 섞어 줘도 로얄캐닌을 먼저 골라먹고 오리젠 사료를 먹습니다. '진작 바꿔 줬어야 했나'라는 미안한 마음이 생기네요.

사료의 크기

로열캐닌 크기

오리젠 보다 사료의 크기가 약간 큰 편이고 삼각형 모양이라 그냥 삼키지 못하고 씹어서 삼킵니다. 사료를 급하게 먹어서 토할 일을 줄여줄 것 같습니다.

오리젠 사료 크기도 보여드릴게요

오리젠은 동그랗고 크기가 작아서 씹지않고 꿀떡꿀떡 삼켰거든요. 그래서 가끔 먹다가 목에 걸려서 뱉기도하고 급하게 먹으면 뒤 돌아서 사료 모양 그대로 토 해놓은 적도 있었는데, 로얄캐닌은 무조건 씹어서 삼켜야 하니 이런 문제는 줄어들 것 같아요.

영양성분, 급여방법

로얄캐닌은 조단백26% 조지방11% 칼슘과 인의 비율도 칼슘이 인보다 높습니다.

사료 뒷면에 권장급여량이 있는데 멍뭉짱은 4.5키로이기 때문에 건사료만 급여시 60g정도를 급여하면 될 것 같고, 습식 파우치와 혼합 급여할 경우에는 파우치 1개와 건사료 40g을 급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지난번 건강검진에서 음수량이 다소 적은 편이라고 했으니 습식 파우치와 함께 급여해야겠습니다. 대기업이라 동일한 라인의 습식 사료를 함께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네요.

사료 교체 방법

기존에 먹이던 사료와 조단백 차이가 너무 많이 나기 때문에 급하게 바꾸면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사료와 섞어 일주일정도의 시간을 두고 바꾸어 주는 것이 일반적인데, 조단백 차이가 10% 이상 나기 때문에 열흘 정도의 기간에 걸쳐 서서히 바꾸어 주려고 합니다.

먹던 사료 7 바꿀사료 3의 비율로 이틀 급여했더니 중간에 설사를 한 번 해서 오리젠 8, 로얄캐닌 2의 비율로 하루 급여했다가 다시 7대3의 비율로 급여했더니 설사를 하지 않아서 내일은 로얄캐닌의 비율을 더 높여 급여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로얄캐닌 사료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멍뭉짱 건강검진 후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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